남해 독일마을에 다녀오다/ 주말 가족 여행 기록

주말 시댁에 갔어요.

무려 4시간이상의 운전을 하고

왔어요....😨

다행히도 그리막히지는 않아서 빨리온편인데

그래도 머네요, 아주 멀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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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쉬고나서 독일인마을에 왔어요.

여긴 자주오지만 이젠 정말 관광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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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파독 광부,간호사들을 위해만든

마을인데 관광지로 변하여

다들 떠나시고 지금 2집정도 남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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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오니 전혀독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옛날생각은 나네요.

10월에 옥토버페스트도 한다고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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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비가올것같으면서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니

그리 덥지만은 않았어요.

딱 좋은날이라 사람들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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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하우스, 프랑크푸르트

이 팬말을 보니 ㅎㅎ

연애때 생각이 나는군요?ㅋㅋ

🤣🤣

지대가 높아서 경치하나는 끝내주네요.

옛날 환상의커플이라는 드라마가

이곳의 배경으로 찍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땐 막생긴 독일마을 이었는데

이제는 유명세를 탄 관광지로 유명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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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하실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슈니첼과 카페등 즐길만한곳이 많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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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일상이야기 #독일마을

#산책 #추천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