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Friendly Things to Do in Seoul – Seoul Land Amusement Park Review/즉흥 여행이 더 특별했던 날, 샤샤·조이와의 서울랜드 데이트
🌳 [서울랜드 가족 나들이 후기] 30년 만에 다시 찾은 놀이동산, 아이들과 잊지 못할 하루!
요즘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샤샤와 조이의 몸도 마음도 많이 근질근질했어요.
집안에서만 지내다 보니 멘탈까지 방황하는 모습에 😱... 어느 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즉흥적으로 서울랜드로 떠났습니다!
🎡 "첫"은 아니지만, 기억에 남을 놀이동산
아이들이 놀이동산이 처음은 아니지만, 요즘은 슬슬 기억이 쌓이는 시기잖아요.
예전과는 다르게 이야깃거리도 생기고, 기억도 또렷하게 남을 수 있는 시점이라 그런지 이번 나들이는 조금 더 특별했어요.
무엇보다 샤샤가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고요 😊
🍱 김밥 10줄과 간식들, 웨건까지 풀세팅!
서울랜드 야간개장으로 갈 계획이라 오전엔 샤샤 숙제를 시키고, 저는 후다닥 김밥을 말기 시작했어요.
도시락과 간식들, 그리고 웨건까지 트렁크에 싣고 서울랜드로 고고!
🚗 주차 전쟁... 실패😭
서울랜드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만차.
아차 싶었죠. 결국 겨우겨우 정문 주차장에 차를 대고, 웨건을 꺼내서 아이들을 태우고 코끼리 열차로 향했습니다.
저는 국민학교 시절 이후 처음 가보는 거라… 거의 30년 만의 방문이었어요.
그 시절 이곳은 말 그대로 ‘꿈의 동산’이었는데, 다시 보니 또 다른 감정이 들더라고요 😊
🧺 늦은 점심은 싸온 도시락으로!
입장 전, 입구 근처에서 늦은 점심 도시락을 펼쳤어요.
김밥, 과일, 간식들까지 아이들과 함께 먹는데… 진짜 꿀맛!
아침, 점심을 건너뛰고 온 덕분에 아이들도 정말 잘 먹어주더라고요 (…의도치 않은 공복효과🤣)
🎟 드디어 야간개장 입장!
오후 4시부터 입장 가능한 야간개장에 맞춰 드디어 입장✨
30년 만에 들어가는 서울랜드. 그 순간만큼은 진짜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 놀이기구 + 체험 + 추억 가득
입장 후 아이들과 함께 놀이기구 10개 정도, 체험 활동, 그리고 사진 촬영까지 알차게 즐겼어요.
마지막으로 탄 가족 후룸라이드는 진짜진짜 재미있었고요! 가족 모두 꺄르르 웃음 터졌던 시간.
🧥 저녁엔 쌀쌀해요! (꿀팁)
서울랜드가 있는 과천은 산 쪽이라서 저녁이 되니 확실히 기온이 떨어지더라고요.
일교차가 큰 계절이니 가디건이나 얇은 점퍼 하나씩 꼭 챙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 서울랜드 할인 정보 (2025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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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까지 완벽했던 하루
그날 날씨는 정말 그림 같았어요. 다음 날 비가 왔다는 걸 생각하면, 딱 좋은 날에 다녀온 것 같아요.
놀이기구뿐 아니라, 그냥 산책하기에도 좋고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라 데이트 코스나 가족 나들이로도 딱이에요.
💬 마무리 한마디
즉흥적으로 다녀온 나들이였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하루였어요.
아이들도 만족, 부모도 힐링할 수 있는 서울랜드.
서울 근교에서 가볍게 즐기는 가족 외출지로 강력 추천합니다 😊
🌳 [Family Day at Seoul Land] A Dreamy Amusement Park Visit – 30 Years Later, Now With My Kids!
After spending a few months mostly at home, Sasha and Joy were clearly getting stir-crazy.
They were climbing the walls—mentally and physically 😱
So one day, with perfect weather and no plans, we made a spontaneous decision: Let’s go to Seoul Land!
🎡 Not Their First, But One They’ll Remember
It wasn’t Sasha and Joy’s first amusement park, but they’re finally at the age where memories stick.
So this trip felt different.
And especially Sasha—she had the time of her life!
🍱 10 Rolls of Kimbap, Snacks, and a Wagon – All Set!
Since we were heading to Seoul Land’s night session, I had the morning to get things ready.
While Sasha worked on her homework, I quickly whipped up some kimbap and packed our snacks.
We loaded the wagon into the trunk and hit the road!
🚗 Parking... Not So Easy 😭
Once we arrived, we realized we were a little too late to beat the crowd—completely full parking lots.
Thankfully, we found a spot at the main entrance lot, pulled out the wagon, and headed to the elephant train.
It had been over 30 years since my last visit to Seoul Land (back when it felt like a dream world).
Seeing the elephant train again made me weirdly emotional… nostalgia hit hard 😅
🧺 Picnic at the Entrance
Before entering the park, we had a late lunch picnic near the entrance.
Kimbap, fruit, snacks—everything tasted amazing. (Maybe because everyone was starving…)
The kids devoured everything, and honestly, I didn’t even feed them breakfast or lunch earlier 🙄
Oops. But hey, they ate like champs!
🎟 Time to Enter!
At 4 PM, we were finally allowed in for night entry.
And wow—walking through the gates after three decades felt like stepping back in time.
It really did feel like returning to my childhood.
🎠 10 Rides, Experiences, and Tons of Laughs
We ended up going on about 10 rides, took plenty of photos, and tried some hands-on activities.
The best part? Our last ride together on the family log flume—we all laughed so hard, it was the perfect ending.
🧥 A Quick Tip: Bring Layers
Because Seoul Land is in Gwacheon, which is a bit mountainous, the temperature dropped in the evening.
Even on a warm day, the temperature swing is real.
So if you’re visiting in spring or fall, definitely pack a light cardigan or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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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eather? Absolutely Perfect
It was the kind of weather that makes everything feel magical.
The next day it rained, so we definitely got lucky.
Besides the rides, it’s also a great place just to take a walk and enjoy nature—it was peaceful and refreshing.
💬 Final Thoughts
It was a last-minute outing, but maybe that’s why it turned out to be so memorable.
The kids had a blast, and we got a much-needed change of scenery.
If you’re looking for an easy, fun day trip with your family near Seoul, Seoul Land is a great option!
샤샤,조이는 두어달 집콕으로
바깥세상들과 단절되어 몸이 근질근질하다못해
멘탈까지 방황하는 사태까지 이르러😱
날이좋은 어느날 급작스레
즉흥적으로다 놀이동산을 갔더랬죠.
샤샤,조이의 첫 놀이동산은 아닌데
그래도 기억이 어느곳엔가 저장되는 시기인만큼
조금은 예전과는 다르더라구요.
우선 샤샤가 넘나 좋아하더라구요.
김밥10줄과 간식들 그리고
웨건을 트렁크에 싣고 서울랜드로 고고!
야간개장을 갈거라서 오전에 샤샤 숙제들좀
시키고 저는 김밥을 후다닥싸며
준비를 했더랬죠.
서울랜드에 도착하니...
눈치싸움 실패한걸 알겠더라구요😭
만.차
🤯
겨우 정문주차장에 차를대고
웨건을 꺼내서 아이들을 태우고
코끼리열차를 타러갔어요.
저는 국민학교 시절와보고 첨 오는거라
한 30년만에? 간거예요.
그옛날 이곳은 꿈의 동산이었고,
엄청나게 넓게느껴졌었는데...
코끼리열차보며 기분이 이상했어요🤣
놀이동산 입구에서 싸온 늦은 점심 도시락을 먹고
주변산책후 4시부터 입장가능한 야간개장을
갈 예정입니다.
날이 좋다못해 덥더라구요.
싸온 김밥과 과일,간식들을
같이 먹습니다.
와👍👍👍
꿀맛,jmt네요~!!!
🍱🍘🍠🌮🥪🥐🍙🥟🥡
아이들도 넘나 잘 먹어주네요.
실은...
아침,점심다 굶겼...
🙄🙄🙄
드뎌 입장시간.
30년만에 꿈의 동산으로 입성합니다.
그때 그시절 꼬꼬마로 돌아간 느낌이었네요.
아이들과 놀이기구 10개정도 타고
체험과 사진도찍으며 신나는 나들이를 보내고 왔어요.
마지막 가족 후룸라이드는 정말 재미있었어요ㅎㅎ
저녁이 되니 과천은 산이라서 그런가
좀 춥더라구요.
다른 동네보다 일교차가 더 있으니 요즘같은
계절에는 가디건이라도 꼭 챙겨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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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야간개장 자유이용권 인당 13,000원으로
입장했어요.
